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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안락사에 대하여 비용이나 안락사 방법

질병과 고령화

by 반려동물 2022. 6. 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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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안락사에 대하여  비용이나  안락사 방법
개의 안락사 선택을 강요받았을 때 당신은 어떤 대답을 내놓습니까?
저도 개를 가족으로 맞이했을 때 조금 전의 미래를 상상했습니다.
꼭 올 수밖에 없는 이 아이와의 이별 때 일... 이 기사에서는 개의 안락사에 필요한 비용인 방법 등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목차
-반려견의 안락사를 생각할 때
-개 안락사의 일반적인 방법과 비용에 대해
-안락사는 무책임한 선택일까요?


반려견의 안락사를 생각할 때



당신은 만약 반려견의 몸에 더 이상 어쩔 수 없는 일이 생겼을 때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까?
또는 애견의 안락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셨나요?
애견이 무지개다리로 떠날 때마다 "만약 같은 상황이 되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개를 안락사하고 천사가 되어가는 것일까?
개의 안락사에는 얼마나 비용이 들까?
어떤 타이밍에 안락사를 할 것인가.그렇게 몇 가지 의문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개의 안락사 방법
개 안락사에 필요한 비용, 요금
주인의 마음가짐
반려견의 안락사에 대한 사고방식
등 조금이라도 안락사에 대해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해설을 해 나갑니다.


▩개 안락사의 일반적인 방법과 비용에 대해
만약 주인 분이 반려견의 안락사를 결정하셨다면 구체적으로는 수의사의 약제 투약으로 편안하게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https://youtu.be/a0gt5d8Fpe4?si=5pUYuYJYSH-f1ckb



최후 날짜와 장소를 정하다
병원이나 집에서 마지막 시간을 맞이하게 할 것인지, 원하는 장소가 있는지를 수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합니다.
만약 반려견이 좋아했던 장소(집이나 친숙한 장소)에서 최후를 맞이하게 하고 싶은 분은 병원 이외의 장소에서 안락사를 할 수 있는지, 대응해 줄 수 있는지 확인합시다.
주인도 그렇듯이 수의사에 따라 안락사에 대한 생각은 다르기 때문에 안락사를 하지 않는 동물병원도 있습니다.
병원 측도 안락사라는 선택을 사실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안락사를 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
안락사에 대해 수의사는 어떤 흐름에서 반려견은 어떤 상태로 마지막 때를 맞이하는지 세심하게 설명해 줍니다.
주인의 마음의 준비나, 마음의 변화도 신뢰할 수 있는 수의사와 납득이 갈 때까지 상담하고, 최후 때를 맞이할 준비를 시작합니다.

최후의 날(안락사의 날)
카테터를 사용하여 개의 정맥에 약제를 주사합니다.
반려견을 안거나 재우거나 약제 주사를 놓을 때는 주인이 어떻게 반려견을 보낼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우선 편안한 약제를 개에게 주사하여 온화한 상태로 하고 안락사를 위한 약제를 주사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심장이 멈추고 신체의 모든 기능이 정지됩니다.
이후 수의사에 의한 안락사로 인한 사망 확인이 이루어져 선고됩니다.

안락사 비용
동물병원에 따라 비용은 다릅니다.요금 형태도 안락사를 부탁하는 곳에 따라 끝장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의 안락사 비용은 50,000~150,000 선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진료나 강아지의 크기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는가?
일반적으로 안락사를 생각할 때는 분명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반려견의 고통이나 통증을 완화할 수밖에 없는 때입니다.
상처나 질병으로 반려견이 '살아있다'는 것과 '행복하게 사는 것'의 차이를 사귀었을 때 등 반려견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생각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나의 경우는,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줬으면 하는 바람.
「유효한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하는 희망.
※내일이면 회복 조짐이 보일지도 모른다는 바람.
그리고 '어쩌면 안락사 시켜주는 것이 이 아이를 위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망설임이 생겨났습니다.

이는 반려견이 말기 암으로 판명되면서 이제는 손을 쓸 수 없다는 말을 들었고 앞으로 반려견의 몸에 생길 각종 질병 증세를 그때 가장 신뢰했던 수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설명받고 주인이 결정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바로 '애견에게 삶의 질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완화 치료를 끝내는 결정을 내릴 때'였습니다.
저는 결국 안락사를 선택할 수 없어 '완화 치료'를 택했고 반려견을 지켰습니다.

식사를 할 수도, 건강하게 뛰어다닐 수도 없게 돼 몸을 둥글둥글 아픔을 꾹 참고 있는 반려견의 등을 떠돌며 "이 아이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뿐인가"라며 괴로워했습니다.
하지만 먹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먹으려던 반려견의 모습이나 몸을 바싹 다가와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을 떠올릴 때마다 '살자'는 강한 생명의 빛을 보여준 반려견에게 '안락사'를 선택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안락사를 선택하는 일은 없을지도 모른다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마지막 때를 내가 정해 주는 것이 나밖에 할 수 없는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라면 '안락사'를 선택해야 할 때가 올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인간이라면 스스로 그것을 결정할 수도 있겠지만 개는 그것을 스스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반려견을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안락사는 무책임한 선택일까요?
반려견에게 '삶의 질'
수의사부터 안락사도 생각해 주세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솔직히 '이 사람은 정말 끔찍한 말을 하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처음으로 안락사를 들이받았고, 그건 너무 무책임한 선택이었고, 그냥 주인이 편하기 위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에게 수의사가 말해준 것은 '개를 향한 애정'이었습니다.

▶개의 삶의 질
밥을 너무 좋아하고 달리기를 좋아하는 반려견에게 지금까지의 생활이 모두 상실되며 통증도 질병의 진행으로 제거하는 데는 한계가 옵니다.
생각처럼 몸도 움직일 수 없고, 맛있는 밥을 먹는 기쁨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주인을 위해 뭔가 하고 싶어도 반려견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자신감을 잃어간다.
무엇보다 통증이나 고통이 커지는 것은 개에게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것은 정말 반려견에게 원하는 시간일까?
하고 내던졌습니다.
병세가 최종 단계로 진행되기 전에 주인에게도 후회가 남지 않도록 마지막 시간을 정해 의미 있게 보내고, 최후에는 고통받지 않고 편안하게 팔 안에서 바래다줄 수도, 주인만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애정이라는 생각도 있다고 배웠습니다.

 
▶안락사를 결단할 타이밍
개나 사람도 질병의 치료에 맞서는 본인과 그 가족은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손 쓸 수 없어도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그래도 힘들어하는 반려견을 보면서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가족은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애정이 부족하거나 무책임한 것이 아니라 당연하게 느끼는 것이라는 것.
24시간 동안  뗄 수 없는 간호가 장기간 계속되면 누구에게나 한계는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럴 때도 개는 사람의 감정을 예민하게 느껴요.
건강하게 잘 지내도 소중한 가족이 지쳐가는 모습을 보며 서글픈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개에게도, 남겨지는 가족에게 있어서도 힘껏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아픔이나 고통이 커지기 전에 「행복한 최후」를 생각하는 것은 어느 쪽에도 「애정」의 결단이 된다고 알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안락사를 결단할 수 없었습니다.
어쩌면 나의 결단 하나로 아픔과 고통에서 해방시켜 줄 수 있었다.
잠을 자도록 편안하게 바래다 줄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안락사를 선택한 가족
같은 암으로 '애견의 안락사'를 선택한 친구 가족이 있습니다.
암이 발견된 후 엄청난 치료를 이겨 왔습니다.
이 가족은 치료를 시작할 때 결정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자력으로 못 먹게 되면 사인'
동물에게 먹는다는 것은 산다는 것.
스스로 먹을 수 없게 되어 배고픔을 견디고 아픔도 견디고 있는 시간을 오래 끄는 것은 너무나 잔인하다고 생각되었다고 합니다.

그쪽 가족들도 살았으면 좋겠다.
"어떤 상태든 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
하고 바라 마지않지만, 내 힘으로 밥을 먹지 않게 되었을 때는, 반려견으로부터의
"이제 갈게" 라는 사인이라고 생각하고 결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 아이가 죽은 지금도 같은 암의 개가 같은 암 무대에서 쾌복을 하거나 암이 작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열심히 해주는 방법도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시간을 사랑하는 언제나의 장소에서 정말로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신뢰와 애정의 증거'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개의 안락사는 선택할 수 있는 이별 형태
반려견에게는 언제까지나 오래 살았으면 좋겠고, 최후에는 고통받지 않고 떠나게 해 주고 싶습니다.
반려견이 자연스럽게 떠나는 그때까지 계속 지켜보는 것도 애정이 넘치는 마지막 형태이고, 반려견을 생각하며 안락사라는 최후를 택하는 것도 애정이 넘치는 이별의 형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락사는 주인 입장에서는 생각해도 쉽게 결론을 낼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반려견을 위해 아픔이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고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실제로 안락사에 직면하면 결단할 수 없었습니다.
이기적인 주인일지도 모르지만 '개는 마지막 때는 내가 결정한다'라고 생각하는 곳도 있습니다.
개라는 파트너와 오래 살아오면서 생각하는 것은 그들에게는 의사가 있고 때로는 이상한 체험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마치 마지막 시간을 알리는 듯한 행동이나 사인을 보내오거나 그날을 택해 떠났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타이밍이거나 놀라운 일입니다.
그리고 매우 깊은 배려와 애정을 느낍니다.
반려견이 살고 싶다면 어떤 일이든 하고 싶어요.
하지만 만약 반려견이 '이제 갈 테니 그날은 엄마가 정해'라고 말한다면 저는 안락사를 택함으로써 반려견에게 신뢰와 애정을 보여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신은 없습니다.
「아직, 가지 말아 주세요」라고 만류해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안 되는 주인일지도 모르겠네요.
어떤 때라도 반려견에게 가장 좋은 선택을 한다.
반려견에게도 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일 수 있다면 마지막 작별의 형태는 자연스럽게 결정될 것 같습니다.
주인이 '안락사'를 택한다면 그것은 반려견과 선택한 행복한 이별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a0gt5d8Fpe4?si=5pUYuYJYSH-f1c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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