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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중에 물리기 쉬운 벌레의 경향과 대책

강아지를 키우는 법/반려견 관리

by 반려동물 2022. 5. 29.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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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중에 물리기 쉬운 벌레의 경향과 대책 

나들이가 기분 좋아지는 계절이지만 야외에서 조심해야 할 것이 '벌레'의 존재입니다.

모기에 물려 가려운 정도라면 아직 괜찮지만, 그중에는 질병의 원인이 되거나 상처가 곪아 버려 큰일 날 수도 있는 벌레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특히 조심하고 싶은 벌레와 대책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기
뭐니뭐니해도조심해야할것이모기입니다.

모기는 방치하면 죽음에 이르는 필라리아증을 매개하는 생물이다.

반드시 예방을 해야 합니다.

예방약 투여 일정이나 투여 기간에 규정이 있으므로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 후 투여해야 합니다.

실내 사육이라도 모기에게 물릴 수 있으므로 개를 사육하는 데 반드시 예방을 해 두어야 합니다.

참진드기
개에게 대적이 되는 벌레로 잘 알려진 참진드기는 5월~9월 계절이 가장 위험합니다.

더운 날씨를 선호하기 때문에 10월 이후에는 다소 활동이 둔해지되 물가나 깊은 풀숲, 삼림 등 진드기의 서식지인 곳은 요주의입니다.

진드기는 개의 몸에 구기라고 불리는 기관을 찔러 흡혈을 합니다.

그때 시멘트 같은 물질을 내어 개의 피부와 일체화되어 버리기 때문에 한 번 물리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개 바페시아증 등 무서운 질병을 매개하기 때문에 대책을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진드기에 물리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서식지를 피해 행동할 수밖에 없고, 어느새 찔리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찔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평소 진드기·벼룩 구충제를 빠짐없이 투여해 둡시다.

또한 산책이나 아웃도어 놀이 후에는 개의 몸을 브러싱 하면서 진드기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입과 눈, 귀 주위, 발바닥, 항문 주변, 배 등이 요주의 포인트입니다.

이미 흡혈이 되어 있는 진드기를 발견했을 경우는 당황해서 떼어내서는 안 됩니다.

구기가 빠져 버리면 처치가 힘들고, 진드기의 체내에 있는 바페시아 원충 등이 개의 신체에 침입할 위험도 있습니다.

수의사에게 받아주세요.

부유, 아부
도시 생활의 주인으로는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개가 노는 동안 아부나 부유에 물렸다는 이야기는 그리 드문 일이 아닙니다.

다만 문제는 찔린 자국의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의 피부는 사람보다 얇기 때문에 찔린 자국이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흔하며, 손 등을 찔리면 개는 상처를 신경 써서 갑갑 씹어 버리기 때문에 상처가 좀처럼 낫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책은 역시 수의사의 진료와 치료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처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엘리자베스 색상을 입힐 수도 있습니다.


풀숲에 얼굴을 찌르는 경우도 많은 개는 벌을 놀라게 하여 쏘일 수 있습니다.

꿀벌 정도면 아직 좋지만, 말벌에 쏘이면 큰일입니다. 통증은 물론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모종의 개는 피모에 벌이 멈춰도 피부까지 바늘을 찌르기까지는 이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코앞이나 얼굴 주변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특히 말벌은 검은 것을 노리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검은 코와 눈은 위험합니다.

쏘이면 즉시 수의사의 진단을 받으세요.

또한 검은 개의 경우는 흰 옷을 입혀 두면 다소라도 위험이 줄어들지도 모릅니다.

모충, 지네
산림이나 축축한 식재를 걸을 때 무심코 밟아 버리면 모충이나 지네에게 당할 수 있습니다.

습한 곳에는 들어가지 않는 게 좋을 거예요. 육구와 그 주변은 피부가 드러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물리거나 찔리기 쉬운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 장소에 외출하시는 주인도 늘어날 것입니다.

기온에 대한 주의뿐만 아니라 벌레도 조심해야 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외출할 때는 자신뿐만 아니라 반려견 방충 대책도 의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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