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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 색이 분홍색으로 바뀌었는데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은?

강아지를 키우는 법/반려견 병관리

by 반려동물 2022. 6. 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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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 색이 분홍색으로 바뀌었는데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은?

'애견의 코 색깔이 옅어졌다'고 느끼는 경우는 없습니까?

거무스름하던 개의 코가 연갈색으로 변하거나 갈색 코가 연분홍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조금 걱정이 되겠지요.

코색의 변화와 건강의 관계에 대해 해설합니다.


원래 개코 무슨 색일까?

색깔에 따라 뭔가 차이는 있을까?

개의 코 색깔은 견종과 개체에 따라 검은색, 타는 갈색, 연갈색, 분홍색, 분홍색에 검은 반점 등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새까맣고 젖어 번쩍이는 코가 건강하며 후각이 뛰어난 듯한 이미지를 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지만 코의 색깔 차이에 따른 기능의 차이는 없습니다.

후각의 감도는 코의 길이, 즉 냄새를 감지하는 표면적의 크기로 정해지는 것입니다.

강아지 코 색깔이 변하는 원인은?
개의 코 색이 변하는 원인은 생리적인 원인으로 걱정이 필요 없는 경우와 질병이 원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계절 (윈터 노즈)
겨울이 되면 코 색깔이 옅어지고 봄이 되면 다시 색이 회복된다.

그런 코색의 변화를 반복하는 개도 있습니다.그중에는 퇴색한 채 봄이 되어도 색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겨울 특유의 증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윈터 노즈' 또는 '스노우 노즈'라고 불립니다.

계절에 따라 쬐는 자외선의 양과 고체의 멜라닌 색소량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고 있습니다만, 뚜렷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전.
강아지일 때는 색이 진했는데 자라면서 코 색깔이 옅어지는 개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원래 유전적으로 색소가 옅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노령
인간도 노화로 인해 머리에 흰머리가 늘어나듯이 개 또한 피모에 흰머리가 섞이게 됩니다.

코의 퇴색도 마찬가지로, 노화에 따라 코의 색이 퇴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코의 부상
코 머리를 무언가에 부딪치거나 문지르는 것으로 다치면 상처가 나아서도 그 부분만 색이 연한 채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양의 쏠림(구리 결핍증)
몸 안에 구리가 결핍되면 피부와 피모 등의 색소가 얇아질 수 있습니다.

종합 영양식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는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을 텐데, 수제 푸드를 주고 있는 경우로, 코의 색이나 털의 색이 옅어졌다고 느끼고 있다면 식사의 영양 균형을 재검토해 봅시다.

코의 색깔 변화가 질병의 사인이라는 것도?
코의 색 변화가 질병에 의한 경우의 원인으로는 「피부형 홍합병」이나 「포도막 피부 증후군」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들 질병에 걸리면 코 평면의 색소가 손실돼 백반이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코 종양이 원인이 되어 색이 퇴색되거나 바뀔 수도 있습니다.

코의 색이 바뀌었다고 해서 대부분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코 색상뿐만 아니라 피부나 눈 등 몸의 다른 부분도 신경 쓰이는 변화가 보인 경우는 수의사의 진찰을 받아 뭔가 질병이 숨어 있지 않은지를 확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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