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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간식-올바른 간식의 양과 주는 횟수

강아지를 키우는 법/반려견 사료와 간식

by 반려동물 2022. 5. 1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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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간식- 올바른 간식의 양과 주는 횟수 

평소 무심코 주는 간식.

어떤 때, 어떤 걸, 어느 정도, 어떤 식으로 주면 좋을까?라고 한번 생각해 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반려동물에게 간식의 의미와 적절한 종류와 양, 그리고 주는 타이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에게 간식은 중요해?
간식을 주는 것은 반려동물과 주인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식을 너무 많이 줘 식생활이 흐트러지고 영양이 쏠리거나 비만해지거나. 결국은 주인이 질병의 원인을 만들게 될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양가 있는 애완동물 푸드만 주고 간식은 주지 않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예절의 포상이나 주인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간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목적에 따라 적절한 양을 올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개 간식량의 기본
개에게 간식을 줄 때 이상적인 것은 하루에 정해진 칼로리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주는 칼로리 양을 500kcal로 설정했다고 해서 그만큼 개 푸드를 준비하고 있다면 간식을 먹은 만큼의 개 푸드는 줄입시다.

또한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 양은 각각의 개에 따라 다릅니다.

그 산출은 지식이 없으면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수의사에게 확인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간식을 100kcal 먹었다면 개 사료는 400kcal로 하는 등 칼로리 조정을 해 봅시다.

만약 개 사료를 간식으로 하고 있다면 하루 분량에서 간식용 개 사료를 나누어 주는 것이 편리합니다.

또 간식은 약간의 포상이나 훈육을 위해 주는 것이며 영양 보급은 어디까지나 식사(사료)부터 하도록 합시다.

영양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간식이 450kcal이고 개 사료가 50kcal, 이렇게 편파적으로 주는 것은 그만둡시다.

기준으로 하루에 주는 간식의 양은 전체의 10~20%로 억제하도록 합시다.

▷개 간식 횟수
그럼 개에게 주는 간식의 적절한 횟수는 어느 정도일까요.

개는 간식을 받으면 기본적으로 양보다 받은 것에 기쁨을 느끼는 동물이기 때문에 개에게는 받은 횟수가 중요합니다. 한 번에 대량의 간식을 주기보다는 여러 번에 나누어 조금씩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훈육의 선물로 준다면 기준은 인간의 새끼손가락 손톱의 절반 정도면 충분합니다.

또한 개는 거의 씹지 않고 삼키는 식성이 있기 때문에 대량이든 소량이든 먹기까지의 시간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감안하면 간식을 주는 양은 소량이 좋은 것보다 나은 것은 없습니다.

간식을 잘게 뜯어서 여러 번에 나누어 줌으로써 강아지는 그 횟수만큼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칼로리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간식은 어떤 게 좋아?
기본적으로 '간식'은 '식사'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종류를 들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보다 키우는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간식을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식용으로 애견용 스낵이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추천은 주는 양을 조절하기 쉬운 작은 알갱이입니다.

닭가슴살이나 모래주머니, 간, 생선 등 주원료도 다양합니다.

이것이라면 훈육을 할 때에도 횟수를 나누어 주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변비가 심한 애완동물에게는 플레인 요구르트를 줘도 좋지만, 주는 양은 고작 티스푼 절반 정도로 반드시 무당 타입의 것을 선택합니다.

우유를 개에게 주면 우유에 함유된 '유당'을 분해하는 힘이 약해 배탈이 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구르트의 경우 유산균이 유당의 일부를 분해하고 있어 우유 자체보다 영향이 적습니다.

단, 맞다, 맞지 않는 것은 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상태를 보면서 주도록 합시다.

이처럼 간식으로 주는 음식이 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한 후 간식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생야채는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건강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개의 장은 짧기 때문에 영양을 흡수하기 전에 변과 함께 배설해 버리거나 장내에서 발행한 가스가 쌓일 수 있습니다.

건강면을 생각하면 생야채보다 삶는 것이 좋지만 삶으면 외형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너무 주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건조한 간식을 먹으면 위에 들어간 후 위액을 흡수하여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먹고 잠시 후 배부릅니다.

그러면 식사 시간이 되어도 배가 고프지 않기 때문에 식생활이 흐트러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건조한 간식의 경우에는 "만약 수분을 머금으면 어느 정도의 크기가 될까?"를 항상 상상하고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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