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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추천하는 채소 5가지

강아지를 키우는 법/반려견 사료와 간식

by 반려동물 2022. 5. 1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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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추천하는 채소 5가지


이번에는 개에게 줘도 되는 야채와 과일과 그 특징을 개를 키우는 사람에게 물어봐 인기 순으로 순위를 매겼습니다.

강아지에게는 기본적으로 개 사료를 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사랑하는 강아지를 위해 수제 사료를 만들어 주거나 가끔은 사치스럽게 과일 등을 먹여주고 싶은 견주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것이라면 강아지에게 줘도 될까?라는 의문을 품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꼭 참고해주세요!

1위 : 배변을 좋게 해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고구마



고구마에는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군 외에 변통을 개선하는 식이섬유도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간식이 됩니다.

100g당 132kcal 정도 있기 때문에, 음식이 가늘어진 개에게는 좋은 영양소가 됩니다.

칼륨의 이뇨 작용으로 염분 등의 배출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의점으로는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과식은 장내 환경에 역효과입니다.

날로 먹어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가열한 것보다 소화는 나빠지므로, 삶거나 데치는 등 열을 통과시킨 후 먹도록 합시다.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주면 소화불량을 일으켜 변이 느슨해지거나 설사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크게 잘라 주게되면 잘 씹지 않고 삼키기 때문에 소화에 좋지 않습니다.

줄 때는 잘게 썰어 먹기 좋은 상태로 줍니다.

고구마는 당질(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하게 주면 살이 찌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줄 때는 적당량을 지켜요.

2위 : 개에게 적합한 식이섬유가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채소 양배추



양배추 식이섬유는 개의 위장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소 중에는 비타민C가 특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납니다.

또한 비타민 U(캐베딘)는 위와 십이지장 점막의 복구를 촉진하므로 궤양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양배추는 디자이너스푸드(디자이너스푸드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기대되는 식품군을 말합니다.)로도 으뜸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의 식재료로 암 예방으로서의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생으로 주게되면 토해내는 원인이나 장내에서 발효되어 가스가 차 장내 환경을 어지럽힐 수 있습니다.

또, 날것으로 너무 주면 고칼륨혈증(사지의 저림, 근력 저하, 메스꺼움, 맥박의 이상(부정맥, 빈맥))의 위험이 높아집니다.그래서 줄 때는 반려견의 컨디션에 맞게 적절한 양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데친 후 주거나 레인지로 가열한 후 주는 등 위에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3위 : 항산화 작용으로 언제까지나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채소 호박


호박은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C·E·β-카로텐을 함유하고 있어 생활습관병 예방에 매우 적합하며, β-카로텐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됩니다.

개는 인간의 1.6배나 되는 비타민 A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호박은 건강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식이섬유로 변통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삶아 호박 자신이 수분을 많이 함유하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한 강아지에게는 수분 보충 역할을 합니다.

다만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과하게 주는 것은 설사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껍질째 호박을 주는 경우는 양을 적게 합시다.

또한 탄수화물이 많고 칼로리는 100g에 92kcal 정도 되므로 식사와 별도로 과하게 하면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삶은 것을 으깨서 페이스트 형태로 만들면 소화도 잘 됩니다.

또한 프라이팬에 구운 것만으로도 간식으로 강아지가 기꺼이 먹어줍니다.

4위 : 함유된 비타민C가 면역력을 높이는 채소 브로콜리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브로콜리에는 '술포라판'이라는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물질에는 해독작용이나 항산화작용 등의 신체에 좋은 작용을 해줍니다.또한 89%가 수분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식이섬유는 브로콜리 100g당 3.7g 함유되어 있어 수분이 부족한 강아지와 변통을 좋게 하고 싶은 강아지에게 적합합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브로콜리는 아브라나과의 채소로, 아브라나과의 채소를 너무 많이 먹으면 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체중 증가, 비만, 털 빠짐, 맥박이 약해진다,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5위 : 신체의 산화를 막는 베타카로텐이 풍부한 채소 당근 


소량으로도 산화를 방지하는 베타카로텐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텐이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거나 필요에 따라 비타민 A로 변환됩니다.

비타민 A는 눈병 예방, 피부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근채류이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겨울철 추운 날씨에는 좋은 채소입니다.

당근은 달콤하기 때문에 살짝 데치는 스틱으로 만들면 그대로 간식으로도 제격입니다.

당근을 줄 때에는 처리 후 줍니다.

날것으로 주면 소화하지 않고 그대로 변으로 나오거나 너무 크면 목에 막히게 될 수도 있습니다.

날것으로 주는 경우는 얇게 슬라이스, 다지기, 삶기, 갈아내는 등의 처리를 한 후 줍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이므로 삶거나 삶음으로써 식이섬유는 어느 정도 분해되므로 신경이 쓰이는 경우는 생이 아닌 가열처리를 한 후 주도록 합시다.

아주 드물게 당근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 경우 알레르기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소량 먹이기만 해도 구토, 메스꺼움, 설사, 눈의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음 먹일 때는 소량 주고 상태를 보고 뭔가 평소와 모습이 다른 것 같으면 당근을 주는 것을 삼가해 주십시오.

※원포인트 어드바이스
반려견에게 줘도 되는 야채를 랭킹 형식으로 소개했습니다.

평소의 식사와 조합하는 것에 의해 식사의 종류가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 올바른 주는 방법과 올바른 양을 파악해서 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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