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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간질

강아지를 키우는 법/반려견 병관리

by 반려동물 2022. 5. 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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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간질 

간과할 수 있는 부분적인 발작부터 온몸을 심하게 경련시키는 발작까지 다양하지만 며칠에서 몇 주 사이에 다시 다음 발작이 일어납니다.  간질은 뇌장애이긴 하지만 뇌 구조 자체는 정상이고 기능에만 이상이 발생합니다.

왜 간질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조심해
경직, 손발을 바둥바둥, 턱을 깨물고 있다, 침이 많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발작 시에 배뇨나 배변을 보거나 큰 소리로 울기도 합니다.


■진료 방법
간질 이외에도 경련과 같은 신경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은 많이 있으므로 어디에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혈액 검사와 영상 진단을 실시하고 발작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다양한 질병을 하나씩 제외해 나갑니다.

경우에 따라 소변검사도 실시합니다.

또, 뇌염등을 제외하기 위해서 MRI나 뇌척수액(노척수액역)의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간질이라고 진단되면, 간질을 억제하는 약을 내복하게 됩니다.

이 약을 복용하는 목적은 '발작을 일으키지 않는다'가 아니라 '발작 횟수를 적게 한다'는 데 있으므로 발작이 보여도 그 빈도가 한 달에 1회 이상의 페이스가 아닌 경우 일반적으로 치료 시작이 되지 않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발작을 일으키거나 발작이 진정되기 전에 또 다음 발작이 시작될 경우(간질 중적)는 입원 치료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개 간질 예방 방법
유전 가능성이 있다고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유효한 예방 방법은 없습니다.

발작이 일어나면
걱정해서 그만 몸을 만지거나 호소해 버립니다만, 불필요한 자극을 주게 되므로 그만둡시다.

주위에 물건이 있는 경우는 부딪혀 다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용히 물건을 치워 지켜봐 주십시오.

또한 발작이 있던 날이나 시작된 시간과 끝난 시간을 메모해 두면 진료 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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