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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주의! 더운 시기 개사료 관리 방법

강아지를 키우는 법/반려견 사료와 간식

by 반려동물 2022. 5. 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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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주의! 더운 시기 개사료 관리 방법

고온 다습한 여름.

음식도 쉽게 상하고, 매일 식품관리에 매우 신경을 쓰는 계절입니다.

그것은 인간뿐만 아니라 개의 밥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는 인간과 비교해서 결코 가볍게 여기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개의 밥은 인간의 식사만큼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주인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이번에는 더운 시기의 개 사료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여름철에는 음식보관, 음식물남김
수제를 기회가 많은 인간의 식사와 달리, 개의 밥은 시판되는 개 사료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따라서 품질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확실히 시판되고 있는 개 사료, 그 중에서도 드라이 푸드의 경우는 보존 기간도 길고, 그 점은 매우 편리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 관리가 엉망이어도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특히 사물이 부패하기 쉬운 고온 다습한 여름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에게 주고 있는 개푸드가 드라이 타입일 경우에도 봉투를 한 번 열어 버리면 이후 단단히 밀봉한 생각이라도 습도에 따라 곰팡이가 피거나 부패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드라이 타입에서도 10%정도의 수분량이 있습니다.

기온 차가 심한 환경에 놔두면 습기로 패키지 내에 수분이 쌓입니다.그 일로 내용물이 변질되어 버려 식중독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가급적 습기가 들어가지 않고 밀봉성이 높은 패키지의 후드를 선택해, 다 먹을 수 있는 크기의 작은 봉지에 분포된 타입의 것을 구입하도록 합시다.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을 주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먹다 남은 것이 있는 경우에는 방치하지 말고 신속하게 밀폐할 수 있는 용기에 옮겨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애완동물 사료를 접시에 담은 채 하루 종일 내버려 두는 일은 절대 피합시다.

저장한 음식 냄새에 변화가 보이거나 질감이 평소와 다른 경우에는 주지 않도록 합니다.

이것은 푸드뿐만 아니라 간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웨트 타입이나 수제 푸드는 더욱 주의 깊게
습식 타입의 푸드는 보다 엄격한 이용이 요구됩니다.

먹다 남은 음식은 반드시 폐기하고 재사용하는 것은 엄금입니다.

고온 다습한 환경 하에서는 약간의 시간이라도 균이 발생하고 있을 위험이 있어 냉장고에 일단 돌려놓아도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수분이 많은 먹이는 개봉 후 30분 이내에 먹입니다.식기도 바로 씻읍시다.

반려견에게 애정을 담은 직접 만든 밥을 먹이고 있다는 주인도 계실 것입니다.

수제 후드는 아무래도 생소재를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그 신선도와 품질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날고기나 날 생선을 주는 것은 피하고 가열 처리를 한 것을 사용합니다.

또한 날고기 등을 조리한 칼이나 도마에서 균이 옮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려견 밥 만들기는 한 끼마다 영양 균형을 생각하는 것은 물론, 시판품 이상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유의합시다.

고온 다습, 공기, 직사광선을 피하자
인간용인지 애견용인지를 불문하고 일반적으로 식품은 고온 다습할 뿐만 아니라 빛과 공기를 만지면 열화가 진행됩니다.

특히, 후드에 포함되어 있는 유분은 고온이나 직사광선, 공기에 닿음으로써 산화되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여겨지는 트랜스지방산으로 변화해 버립니다.

따라서 개 사료는 가능하면 집 밖에서 보관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도 실내라면 크게 신경질적이지 않아도 괜찮지만 그래도 창가 등 직사광선이 닿는 장소는 피하고 집 안에서도 어둡고 시원한 장소를 선택합니다.

상온 보관에 불안이 있는 경우는 냉장고 보관을 추천합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염가 판매 등으로 한 번에 대량의 개 사료를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경제적이긴 하지만 보존관리를 적절하게 할 자신이 없다면 역시 대량구매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푸드는 1개월 정도면 다 사용할 수 있는 양을 기준으로 저장하도록 합시다.

재해에 대비한 저장용 푸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비 기한을 잘 파악해 두고 기한이 오기 전에 순차적으로 평소 식사에 돌립니다.

다 쓴 저장용 푸드는 그때마다 새 것으로 교체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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