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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식사관리 방법이란?

강아지를 키우는 법/반려견 사료와 간식

by 반려동물 2022. 5.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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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식사관리 방법이란?
반려견의 건강한 성장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식사입니다.

우선 주인이 개의 몸체에 필요한 영양소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영양학의 기본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개의 몸체에 필요한 6대 영양소는?

개의 몸체에 필요한 것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라고 하는 3대 영양소에, 

「비타민」 「미네랄」 「물」을 더한 6대 영양소입니다.

각 영양소가 개의 몸체에 있어서 어떤 작용을 하는 것인지 간단히 설명합니다.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물'
'물이 영양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수 있지만 사실은 개뿐만 아니라 동물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물은 필수불가결합니다.

동물은 체지방이 거의 다 없어졌다고 해도 살 수 있지만 체내 수분의 15%를 잃으면 죽게 됩니다.

건강한 개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은 하루에 필요로 하는 에너지 양과 거의 같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몸매를 만들고 유지하는 단백질
피부 근육 모 호르몬 항체 등을 만드는 아미노산을 공급하는 것이 단백질.

몸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어 조직과 면역기능의 근원이 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아미노산은 약 20가지가 있으며, 대부분은 개의 몸속에서 합성되지만 체내에서 만들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은 음식에서 섭취해야 합니다.

개의 경우 필수 아미노산은 약 10종류, 아르기닌, 히스티딘, 이소로이신 등이 있습니다.

에너지원이 되는 '지방'
지방은 개가 활동하기 위한 에너지원입니다.g당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는 단백질 탄수화물에 비해 2.5배.

가장 효율이 좋은 에너지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방은 체온 유지,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 필수 아미노산의 공급, 아름다운 피부와 피모의 유지 등의 역할도 합니다.

당질과 섬유질이 되는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에너지의 공급원으로, 개의 체내에서 소화효소에 의해서 「당」과 「섬유질」로 나뉩니다.

당질은 개에게 필수불가결한 영양소는 아니지만 단백질이나 지방보다 즉효성이 있는 에너지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섬유질은 변비나 설사 예방,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몸의 기능과 대사를 조절하는 비타민
비타민은 컨디션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개의 몸속에서는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음식부터 섭취해야 합니다.

개에게 필요한 비타민은 비타민 B1, B2, B6, 비타민 A, C, E 등의 14 종류입니다.

몸 상태를 유지하는 미네랄
미네랄은 체액 밸런스의 조정, 신경전달, 근수축, 뼈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개에게 필요한 것은 칼슘, 인, 나트륨, 마그네슘, 아연 등 11~12가지. 

필요한 양은 미량이지만 각각의 균형이 깨지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적절한 양을 섭취하면서 균형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사료의 조심해야 할 것은?
종합영양식으로 불리는 개밥은 개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물과 푸드만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되어 다양한 질병의 계기가 되므로 주의합시다.

각각의 식품에는 견종과 연령, 활동량 등에 따라 기준이 되는 적정량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주인들 사이에서 수제식이 유행하고 있습니다만, 수제식만을 주는 것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6대 영양소는 인간과 같아도 인간과 개는 필요한 영양소의 양과 균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견종과 나이, 운동량에 따라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가 다릅니다.

따라서 완전 수제식을 준다면 개의 영양학에 대해 잘 배우고 올바른 지식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연령에 따른 영양관리란?

1세까지가 성장기
생후 2개월 정도부터 1세 정도까지는 '강아지용' 등으로 표기가 있는 종합 영양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는 몸의 성장이 진행되는 시기로 고단백, 고칼로리 식사가 필요합니다.

1세~는 성견기
개는 인간에 비해 성장 속도가 빨라 1세 무렵에는 성장이 멈추고 성견기(소형견이나 중형견은 1~6세 무렵까지, 대형견은 5세 무렵까지)를 맞이합니다.

이때부터 고단백, 고칼로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성견용' 푸드로 전환하는 것이 베타입니다.


6~7세 이후는 시니어기
시니어기에 들어가면 운동량도 기초 대사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푸드도 지질이나 칼로리를 억제한 「시니어 강아지용」푸드를 선택합니다.

또한 심장병이나 신장병 등의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동물병원이 치료의 일환으로 요법식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음식을 선택할 수 없는 개에게 주인이 주는 식사가 생명을 지탱하는 유일무이한 것입니다.

단골 동물병원에서 건강 체크를 받으면서 올바른 음식 선택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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