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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신부전(신장병)은 어떤 병이야? 증상및 치료법

강아지를 키우는 법/반려견 병관리

by 반려동물 2022. 6. 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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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신부전(신장병)은 어떤 병이야? 증상및 치료법

신장병은 고령의 개나 고양이에서 많이 보이며 진행되면 죽음에 이르는 질병입니다.신장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기능이 상실되어 가는 경우가 많은데 재생하지 않는 장기 때문에 한 번 잃어버린 기회를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반려견의 신장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하여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빠른 대처로 질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반려견의 삶의 질과 생존기간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장 작용
개의 신장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좌우 1개씩 있으며, 들쭉날쭉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신장이라고 하면 소변을 만드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밖에도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소변으로서 노폐물을 몸에서 배출하다
'체내의 노폐물이나 여분의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작용이며, 신장은 혈액중에서 '몸에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분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변
①혈액이 신장으로 흘러 들어가 네프론이라고 하는 소변 작성 장치에 들어갑니다.
②사구체라는 필터로 걸러집니다.
③필터를 통과한 것의 내용물을 체크하고 몸에 필요한 것은 회수합니다.
④불필요한 것은 소변으로 몸 밖으로 내보냅니다.

체내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다
신장은 체내의 수분량(체액량)이나 이온 밸런스를 조정하거나 필요한 미네랄을 흡수하거나 하고 있습니다.이는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입니다.

혈압을 조절하다
고혈압은 신장병을 악화시킬 위험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신장에는 염분과 수분의 배출량을 늘리거나 줄임으로써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신장병으로 인해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되면 고혈압이 될 수 있습니다.그러면 신장으로 보내지는 혈액의 양이 줄어 버리거나 심하게 흐르는 혈액에 신장 세포가 손상되어 신장의 부담이 더욱 커져 버립니다.

혈액(적혈구)을 만들다
호르몬을 내는 신장은 적혈구를 늘리기 위해 '에리스로포에틴'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이 엘리스로포에틴이 골수(뼈 안에 있는, 혈액을 만들어내는 장소)에 작용함으로써 적혈구가 만들어집니다.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엘리스로포에틴 분비도 적어지고 적혈구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뼈를 강하게한다 
뼈와 치아를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칼슘이 필요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이 칼슘의 흡수를 돕기 위해 필요한 「활성형 비타민 D」라는 호르몬을 만들고 있는 것도 실은 신장입니다.

신장병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
개의 신장은 대략 80만 개의 '네프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네프론은 혈액 속의 노폐물을 여과하거나 필요한 수분을 흡수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 네프론이 상처받거나 망가짐으로써 신장병은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기본적으로 한번 망가져버린 네프론은 재생하지 않습니다.(급성신부전에서는 네프론의 일부가 손상되지 않고 남아있을 수 있으며, 이 경우 회복을 할 수도 있습니다.) 네프론이 절반 정도 망가져 버린 단계에서는 나머지 절반의 네프론이 이를 보충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하지만 살아남은 네프론도 점차 지쳐 나머지 네프론이 25% 정도까지 줄어들면 신장병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신장 기능의 저하가 계속되면 「신부전」이라고 하는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신부전이 진행되면 본래 소변으로 배출되어야 할 노폐물이 체내에 급격히 축적되어 '요독증'이라는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악화되면 경련이나 혼수를 일으켜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독증에 빠지면...
요독증에 빠지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조속한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즉시 병원에 데려가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식욕이 없어진다
□피모가 푸석푸석하다
□구토나 설사가 보이고 탈수됐다
□암모니아 같은 구취가 난다
□ 입안에서 피가 나고 있다
□ 체온이 낮다
□경련, 혼수 보인다

급성 신부전과 만성 신부전
신장병에는 중독 등으로 급격히 신장기능이 저하되는 급성신장해(급성신부전)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신장병이 진행되는 만성신장병(만성신부전)이 있습니다.실제 수의료 현장에서는 개의 몸 상태가 나빠진 후 내원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진단 시 급성과 만성을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급성신장애(급성신부전)
몇 시간~며칠이라는 단기간 내에 급격히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버리는 상태를 『급성신장애』라고 하며, 이것이 진행되어 신기능 저하가 심해진 상태를 『급성신부전』이라고 합니다.만성콩팥병에 비해 발생률은 낮지만 치료가 주효하지 않을 경우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조기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신장기능이 회복될 수도 있습니다.

급성신장애(급성신부전)의 원인
급성 신장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혈액량의 감소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신장으로 흘러드는 혈액의 양이 극단적으로 감소하여 신장이 소변을 잘 만들지 못하게 됨으로써 발생합니다.
예) 구토·설사 등으로 인한 중증 탈수, 심장병, 패혈증, 쇼크(대량출혈 등으로 혈압이 급격히 떨어진 상태) 등
 
신장 손상             

중독 등으로 인해 신장 자체에 급격한 손상이 있는 경우에 발생합니다.예를 들어 백합과의 식물이나 인간용 약, 납을 함유한 페인트 등 개에게 독성이 있는 물질을 먹어 버리면 그 독극물이 신장으로 돌아가 신장에 큰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또한, 렙토스피라 등의 감염병이나 면역 이상으로 인해 신장에 염증이 생기거나 신장 세포가 파괴되는 등의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소변 배출 트러블
요로 결석, 종양, 방광 파열등이 원인으로, 소변이 지나는 길인 요로(요관·방광·요도)의 어딘가가 막혀 버려, 소변을 밖으로 배설할 수 없게 되면, 신장이 소변으로 빵빵해져 버립니다.조기에 막힘을 해소할 수 있으면 네프론에 영향 없이 회복되지만 막힌 상태가 지속되면 점차 네프론이 파괴되어 버립니다.

급성 신장 장애 증상
급성 신장 장애는 시급히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동물병원으로 가야합니다.

□구토를 하고 있다
□식욕과 기운이 갑자기 사라졌다
□소변의 양이 갑자기 감소했다(부족뇨)
□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무뇨)

수의사의 진단 방법은요?
문진을 통해 식욕이나 배뇨의 모습·구토나 설사 여부·투약력·독성물질에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자세히 살펴봅니다.그리고 신체검사를 통해 탈수나 입냄새(암모니아 냄새) 유무 신장이나 방광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거나 딱딱해지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이때 신장병이 의심되면 혈액검사를 통해 BUN(요소질소) 크레아티닌 칼륨 인 등에 이상이 없는지, 빈혈이 없는지 등을 확인합니다.또한 소변 검사로 소변 비중(소변의 농도)·당뇨나 단백뇨의 유무·결정 유무 등을 확인합니다.그리고 복부 X선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신장의 크기·형태는 정상인지, 좌우 대칭인지, 요로 결석은 없는지 등을 확인합니다.소변이 거의 나오지 않아 혈액검사에서 신장값에 이상이 있을 경우 어떤 신장병에 걸린 것은 대략 판단할 수 있지만 그 원인을 자세히 조사하는 것이 이후의 치료를 크게 좌우합니다.따라서 세심한 문진이나 추가 검사를 함으로써 신장 장애의 원인을 특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 신장 장애 치료
급성 신장 장애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신장의 기능을 나쁘게 하는 원인이 되는 것을 가능한 한 제거하고 한시라도 빨리 소변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소변이 나오지 않는 상태가 며칠 지속되면 생명에 지장을 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일과성으로 악화된 콩팥 기능이 회복될 때까지 다양한 치료로 목숨을 잇습니다.

혈액량이 감소하고 있는 경우
구토·설사, 쇼크 등으로 인해 몸이 탈수 상태에 있기 때문에 정맥 주사로 체내 수분을 늘리는 치료가 주를 이룹니다.링거를 맞음으로써 신장의 기능이 회복되고 소변이 나오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링거를 맞아도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이뇨제나 신장의 혈류를 늘리는 약(도파민)을 투여하기도 합니다.혈액량이 줄어든 상태가 계속되면 네프론이 손상을 입게 되므로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신장이 손상을 입은 경우
신장에 손상을 주는 원인을 제거합니다.예를 들어 신장에 영향이 있는 약물(항암제 등)을 투여한 경우에는 즉시 중지하고 렙토스피라 등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또한 신장에 독성이 있는 물질을 잘못 삼켰을 경우에는 토하게 하고 내시경으로 위를 세척하고 활성탄 등의 흡착제를 투여하는 등의 치료가 유효하지만 삼킨 지 시간이 지나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소변이 배출되지 않는 경우
체내에 쌓여 버린 소변을 한시라도 빨리 배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그 외 혈액검사에서 칼륨이 비정상적으로 높을 경우 부정맥이나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칼륨을 낮추기 위한 조속한 조치를 시행합니다.또한 구토가 보이는 경우에는 구토제나 위약 등을 투여합니다.이러한 치료를 실시해도 개선이 보이지 않는 경우는 복막 투석이나 혈액 투석 등의 투석 치료를 검토하지만 실시할 수 있는 시설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담당 수의사와 자주 상담합시다.

급성 신장장애 나을 수 있을까요?
신장 장애를 일으키고 있는 원인과 그 중증도에 따라 달라집니다.원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빨리 치료를 시작할 수 있으면 회복도 전망할 수 있지만 소변이 나오지 않은 기간이 긴 경우라면 며칠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또한 회복하지 못하고 만성 콩팥병으로 이행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성콩팥병(만성신부전)
수개월~수년에 걸쳐 신장의 기능이 서서히 저하되어 가는 병태를 '만성 신장병'이라고 하며 좌우 1개씩 있는 신장의 한쪽 혹은 양쪽의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어떤 원인으로 일부 네프론이 깨지면 다른 네프론은 이를 보충하려고 무리하게 일을 해 스스로도 망가집니다.이렇게 일할 수 있는 네프론의 수가 조금씩 줄어들어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가는 것이 만성 콩팥병입니다.만성콩팥병 중에서도 진행된 상태를 『만성신부전』, 신장기능이 없어진 상태를 『말기신부전』이라고 합니다.
만성콩팥병은 진행되는 질병으로 치료를 해도 망가진 네프론이 원래대로 돌아가지는 않지만 조기 진단·치료를 함으로써 생존기간이나 삶의 질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성 콩팥병의 원인
다양한 신장병(사구체신염, 신우신염, 신장종양, 유전성 신장병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원인 불명입니다.앞서 설명한 급성 신장 장애가 만성 신장 질환으로 이행될 수도 있습니다.

만성 콩팥병 증상
신장병의 진행 정도(스테이지)에 따라 증상은 다릅니다.초기에는 증상이 없습니다.신장의 기능이 25%까지 상실되어 버릴 무렵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소변의 횟수나 양이 늘었다
□물을 많이 마신다
□식욕이 없어졌다
□몸무게 줄었다
□털색이 나빠졌다
□구토나 설사를 하는 일이 늘었다

더 진행되면 체내 노폐물을 소변으로 충분히 배출하지 못하게 되어 '요독증' 상태에 빠집니다.요독증에 빠지면, 자주 구토를 한다·소변의 양이 줄어 든다·힘이 없어진다·암모니아와 같은 구취가 나는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말기에는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게 되어 경련이나 혼수 등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 콩팥병 진단
주인이 알아차리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신장병은 진행되어 버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질병을 빠른 단계에서 발견하기 위해서는 건강해 보이는 개라도 정기적인 혈액검사나 소변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신체 검사에서 체중의 변화와 털의 상태, 탈수와 구취가 없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혈액검사를 통해 노폐물이 쌓이지 않았는지, 빈혈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살펴보거나 신장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SDMA'라는 수치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소변검사도 함께 실시하여 제대로 소변이 농축되었는지, 소변단백 등이 누출되지 않았는지 등을 조사함으로써 신장기능이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나아가 혈압을 측정함으로써 신장병으로 인한 고혈압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또 다른 장기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신장병은 혈액검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 정도를 확인합니다.진행도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치료가 다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를 가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참고로 콩팥 조직을 떼어내는 『신생검사』라는 검사는 원인 특정에 유효하지만, 개복수술 등으로 조직을 잡기 때문에 개에게 큰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그다지 많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만성 콩팥병 치료
신장은 한번 그 기능이 상실되면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완치시킬 수 없습니다.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진행을 느슨하게 하거나 신장병이 있는 개가 되도록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치료의 큰 목적이 됩니다.

생활 환경을 조성


 신선한 물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합시다.

식사에 의한 치료


인, 단백질, 나트륨 등을 제한한 요법식으로 전환하세요.신장병에서는 식이요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초기부터 권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링거를 통한 치료


신장병에서는 소변의 양이 증가해 몸이 탈수되기 쉬우므로 병원이나 집에서 피부 아래에 링거(피하보액)를 실시합니다.피하 보액으로도 탈수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정맥 링거를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에 의한 치료
신장에 부담을 크게 하는 고혈압이나 단백뇨를 개선하는 약(ACE 저해제 등)을 투여합니다.또한 요독증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혈액 속에 쌓이는 것을 완화해주는 '경구 흡착제'도 효과적입니다.만성콩팥병에서는 식사, 링거, 약에 의한 치료가 주를 이루며 콩팥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링거의 빈도나 약의 양 등을 조정합니다.또한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빈혈이나 구토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각각의 증상에 대한 치료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말기의 치료법에 대해서
인간의 신장병에서는 혈액을 기계에 의해 여과시키는 투석 치료가 일반적입니다.하지만 개의 경우 감염병 위험이 높거나 투석을 하는 동안 움직이지 않도록 마취나 진정제를 사용해야 해 현 시점에서는 그다지 메이저 치료가 아닙니다.또 건강한 개의 두 콩팥 중 한쪽을 꺼내 콩팥병이 있는 개에게 이식하는 신 이식도 윤리적인 관점에서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이러한 치료를 실시할 수 있는 시설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이러한 치료를 받게 하고 싶은 경우에는 우선 담당 수의사와 상담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만성콩팥병이라고 낫니?
유감스럽게도 완치되는 일은 없습니다.진행의 빠르기와 여명은 원인이 되는 질병의 종류와 진행 정도에 따라 다양하지만 신장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함으로써 생존기간을 연장하거나 개의 삶의 질을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하는데 있어서 주인이 생각해야 할 점
질병의 진행 속도와 발병했을 때의 연령에 따라서도 상황은 다르지만, 식이요법과 링거를 통해 질병의 진행을 상당히 완만하게 할 수 있습니다.그런 경우로는 신장병이 말기가 되는 것보다 먼저 수명을 맞이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반려견이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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