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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 성격은?

앞으로 개를 키우는 분/대형견

by 반려동물 2022. 5. 1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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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 성격은?

크기 몸무게가 얼마나 될까?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대형견이라고 하면 이 골든 리트리버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웨이브가 달린 테디베어 같은 금색 코트(털결)와 대범하고 애정이 풍부한 성격이 무척 매력적이죠.

사랑스러울 뿐만 아니라 터프하고 똑똑한 면도 있기 때문에  재해 구조견으로 활약하는 골든 리트리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골든 리트리버의 파라미터


골든 리트리버의 길들이기 편함
부재중 내성★★★☆☆


훈육이 쉬움
필요한 운동량★★★★★
털빠짐이 많음★★★★★
필요한 브러싱량★★★★☆


골든 리트리버 성격
사람에 대한 사람 그리움★★★★★
다른 개에 대한 우호도★★★★★


골든 리트리버의 역사
마치 애완견인가 싶을 정도로 애정이 풍부한 개이지만 원래는 새 사냥에서 활약했습니다.

견종명의 '리트리버'라는 말은 수거하는 자="retriever"라는 뜻으로 골든 리트리버가 '사냥감을 수거하는 사냥개'라는 데서 왔습니다.

19세기 중반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조류 사냥이 성행했을 때 잡은 먹이를 회수할 개의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육상에서도 차가운 물 속에서도 민첩하게 움직여 먹이를 회수할 수 있는 견종을 1900년대에 탄생시킨 것이 골든 리트리버입니다.

골든 리트리버의 뿌리는 많은 견종이 있으며, 센터와 워터 스패니얼, 컬리코티드 리트리버 등 사냥에 특화된 개들을 섞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성격
골든 리트리버는 어쨌든 애정이 많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과 노는 것도 물론 좋아하고, 처음 만난 사람이나 개에게 "야, 놀자!"라고 다가가는 일도 있습니다.

또한 뛰어다니며 몸을 움직이는 것에 큰 행복을 느끼는 파워풀한 면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영리하고 기억도 매우 좋은 견종이기 때문에 절도를 알아챌 수 있는 훈육을 강아지 안에 두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크기
골든 리트리버는 대형견이기 때문에 성견의 경우 상당히 크기가 됩니다.

따라서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가정에서의 사육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몸집이 크기 때문에 훈육이 느슨하면 테이블 위 등을 장난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기준으로는 몸높이가 수컷에서 56-61cm, 암컷에서 51-56cm 정도, 몸무게가 수컷에서 30-36kg 정도, 암컷에서 27-33kg 정도입니다.

털빛
광택이 나는 깨끗한 골드 한 컬러일 뿐이며 검정이나 무늬가 들어간 털색은 없습니다.

골드 중에서는 크림이 들어간 것, 붉은 빛이 도는 것 등 다양합니다.

코트는 전체적으로 길고 표면에 난 딱딱한 윗머리와 부드럽고 볼륨감 있는 아랫머리의 더블 코트입니다.

손질 요령은?
환절기 등에 환모기가 있습니다.털이 오래 빠지기 쉬운 것, 몸의 표면적이 크기 때문에 이 빠진 털은 상당한 양이 됩니다.그래서 환모기는 물론 평소 정기적으로 브러싱을 해 줍시다.

또한 피모가 밀집하여 자라고 있기 때문에 귀 뒤쪽이나 발 밑 부분은 특히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브러싱이나 샴푸 후 드라이 시 주의하세요.


 
골든 리트리버와 함께 살 때 조심해야 할 것

강아지기의 훈육이 중요
성격 부분에서도 언급했듯이 강아지 시절에 너무 어리광을 부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절도를 모른 채 성장하면 놀기 좋아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일면이 화근이 되어 가족을 다치게 하거나 날뛰다가 집 물건을 망가뜨리는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로서는 놀고 있을 생각이라도 어린 아이가 골든 리트리버에 시달리거나 하면 물론 부상을 입게 됩니다.

원래는 똑똑하고 마음씨 좋은 개이기 때문에 강아지 중에 제대로 훈육을 해서 똑똑하게 키워줍시다.


긴 산책 필요
몸집이 크고 두꺼워 하루에 2시간 정도의 충분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기준으로는 아침 저녁 2회, 각 1시간 정도입니다.

그 때 걷게 할 뿐만 아니라 달리게 할 시간이 있으면 더 이상적일 것입니다.

다른 개들과 놀거나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골든 리트리버의 욕구를 단숨에 충족시켜주고 아직 어린 개들에게는 사회공부도 됩니다.

비로 외출을 할 수 없는 것만으로도 큰 스트레스가 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또한 비만을 예방하거나 다른 개와 접촉하기 위해서라도 운동이나 산책의 기회는 넉넉히 잡아 줍시다.


노는 시간도 충분히
골든리트리버는 인간과 접하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집을 비우는 것보다 많이 접하거나 밖에 데려가서 놀아줍시다.

원래 수거견이기 때문에 프리스비 등의 물건을 입에 물고 찾아오는 놀이를 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 속에 들어가 수영하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바다나 수영장에 데려가는 것도 좋네요.


더운 것은 질색이다
길고 볼륨감 있는 모피를 입은 골든 리트리버는 추위에는 강한 반면 더위에 매우 약하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야외보다 에어컨 등으로 온도 조절을 할 수 있는 실내 사육이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수명
골든 리트리버를 비롯한 대형견은 몸 크기에 비해 심장이나 폐 기능이 높지 않아 소형견에 비해 노화가 빠르고 수명이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능한 오래 살게 해 주려면 피임이나 거세를 마쳐 두는 것, 산책이나 식사량에 주의하여 비만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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