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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코티드 리트리버

앞으로 개를 키우는 분/대형견

by 반려동물 2022. 5. 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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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코티드 리트리버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는 "양기" "낙관적" "우호적"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플랫 코트(직모)가 특징인 잉글랜드 원산 리트리버입니다.

리트리버라고 하면 골든 리트리버나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유명한데, 전람회에 등장한 역사는 그들보다 오래되어 1860년경에 등장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골든이나 래브라도와 비교하면 날씬한 체형을 하고 있어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의 시커먼 컬러가 일반적이지만 레버(갈색)도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의 파라미터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 키우기 용이성
부재중 내성★★★☆☆


훈육이 쉬움
필요한 운동량★★★★☆
털빠짐이 많음★★☆☆☆
필요한 브러싱량★★☆☆☆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 성격
사람에 대한 사람 그리움★★★★☆
다른 개에 대한 우호도★★★★☆



어른이 되어서도 빛나는 장난꾸러기 눈동자...

어쨌든 천진난만, 꼬리를 많이 흔드는 것이 이 견종의 특징입니다!훈육 등 학습능력도 높고 활동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적절한 운동량을 줄 수 있다면 우수한 가정견으로 성장합니다. 세터의 피를 뽑아 뛰어난 후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프리스비나 어질리티 같은 도그 스포츠는 물론 수색견이나 마약 탐지견으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호기심 왕성, 수영을 잘하는 견종이기 때문에 반려견과 함께 아웃도어에 나가고 싶은 주인에게는 딱 맞는 견종입니다.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의 역사와 뿌리
19세기 초 뉴펀들랜드와 소형 리트리버 등의 수영을 잘하는 견종에 날카로운 후각을 가진 세터 등을 끼워 탄생한 것으로 생각됩니다.당초 이들 개는 그 피모 유형에 따라 웨이비 코티드(파상모), 스무스 코티드(짧은털), 플랫 코티드(직모) 등으로 구분돼 있었습니다.19세기 말경 파상모에서는 발수가 별로 좋지 않아 직모 견종과의 교배를 통해 개량 고정돼 당시에는 큰 인기를 얻었지만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골든 리트리버의 등장으로 인기를 빼앗겼고 20세기 중반에는 머릿수가 급감해 멸종위기에 놓였습니다.그러나 이후 얼마 남지 않은 개체에서 애호가들에 의해 재건 계획이 진행되면서 머릿수가 회복되어 오늘에 이릅니다.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를 기를 때 조심해야 할 것
쾌활하고 활발한 성격이 화근이 되어 어른이 되어도 장난스러운 행동을 일으키는 아이도 드물지 않고, 애호가로부터는 「영원한 피터팬」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리트리버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공 등을 가져오게 하는 놀이나 도그랑으로 마음껏 뛰게 하는 등 운동을 많이 시켜 욕구불만을 제거해 줍니다.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 성장
개체 차이가 있지만 수컷의 예라면 생후 반년에 10~15kg 정도, 생후 1세에 20~25kg 정도가 되는 경우가 많고, 그 후 1세 반~2세 정도까지 근육이 붙어서 커집니다.체고는 수컷 59~61.5cm/암 56.5~59cm, 몸무게는 수컷 27~36kg/암 25~32kg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와 산책
활발하고 몸을 움직이는 것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많은 운동을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골격이 형성되지 않은 젊은 시절에는 아침 저녁 30분~1시간 정도의 산책을 하고, 1세가 지날 무렵부터는 단지 걸어서 리드를 긋는 것 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이용해 달리기를 시키거나 도그랑 등으로 자유롭게 운동을 시키는 등의 환경이 필요합니다.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 털 손질
탈모가 많은 견종은 아니지만 깨끗한 피모를 유지하고 불필요한 탈모를 억제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정도의 빈도로 브러싱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 털 색상
블랙 또는 레버 단색만 인정됩니다.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의 몸매
다른 리트리버에 비해 날씬한 체형으로 약간 긴 콧날이 특징입니다.큰 늘어뜨린 귀, 짧은 꼬리에는 주렁주렁한 피모를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대형견다운 근육질의 체형을 하고 있습니다.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와 생활하는 데 있어 주의할 것
우선 충분한 운동량을 확보해 줄 수 있을 것.비로 외출할 수 없는 것만으로도 이 견종에게는 큰 스트레스가 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또한 비만을 예방하거나 다른 개와 접촉하기 위해서라도 운동이나 산책의 기회는 넉넉히 잡아 줍시다.그 밖에 더위 대책과 교육의 철저에도 신경을 쓰고 싶은 참입니다.그리고 골든 리트리버를 비롯한 대형견은 몸 크기에 비해 심장이나 폐 기능이 높지 않기 때문에 소형견에 비해 노화가 빠르고 수명이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가능한 오래 살게 해 주려면 피임이나 거세를 마쳐 두는 것, 산책이나 식사량에 주의하여 비만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의 조심해야 할 질병
-고관절 형성 부전
-슬개골 탈구
-이물질 오음
-분리 불안증
리트리버 전반적으로 말할 수 있는 일이지만 골관절 유전성 질환을 많이 볼 수 있는 견종입니다.또한 호기심 많은 성격 때문에 여러 가지를 삼켜 버려 적출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그 외 사냥개로서 주인과 항상 행동을 함께 하는 역사에서 확립된 견종 때문에 드물게 분리 불안 증상이 나타나는 아이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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