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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재채기의 원인과 대처법

강아지를 키우는 법/반려견 병관리

by 반려동물 2022. 6. 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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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재채기의 원인과 대처법


개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재채기를 할 때가 있습니다.'에이치!'라고는 하지 않지만, '끄 「'하고 얼굴을 찌푸리는 모습은 인간스럽고 애교마저 느끼게 되죠. 한 번만 또는 바로 그치는 재채기라면 걱정 없는 경우가 많은데 연속적으로 나오는 재채기나 재채기 이외에 콧물이나 코피 등 다른 증상이 있는 경우는 질병의 사인일 수 있습니다.


개 재채기의 원인이란?
개의 재채기는 몇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리적인 반응(이물질 제거)
사람도 코에 먼지와 먼지, 후추 가루 등이 들어갔을 때 나도 모르게 재채기가 나오지요.

개 역시 콧속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배출하려고 하다가 재채기가 나옵니다.

또한 갑자기 찬 공기를 마시고 콧속 온도가 내려갔을 때 등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자극이 되어 재채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생리적인 반응으로 나온 재채기는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온도차가 없어지면 금방 가라앉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감염성 비염
재채기뿐만 아니라 누런 걸쭉한 콧물이 나오거나 코막힘을 일으킨다면 그것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면서 생기는 비염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매년 같은 계절이 되면 자주 재채기를 하게 된다.특정 계절에만 특정 냄새를 맡았을 때만 재채기가 잦아진다.그런 경우는 알레르기가 재채기의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알레르겐으로는 꽃가루나 집먼지 진드기 등 외에 담배, 향수 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의 경우는 재채기 외에 투명한 콧물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코 종양
콧속에 생긴 종양이 원인이 되어 재채기가 나올 수도 있고, 재채기뿐만 아니라 한쪽 코에서 고름 같은 콧물이나 코피가 날 때는 즉시 수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잇몸 질환의 악화
의외일지도 모릅니다만, 치아 질환으로 인해 재채기가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칫솔질을 게을리 하면 치석이나 치석이 쌓이고, 그것이 원인으로 치주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주질환이 악화되면 치주병균이 비강 내로 침입하여 농성 콧물과 재채기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개는 기쁠때도 재채기를 한다?!
사실 개는 기쁠 때에도 재채기를 할 때가 있습니다.

산책을 좋아하는 개가 주인으로부터 "산책하러 갈게!"라는 말을 듣자마자 꼬리를 흔들며 "쿠슝, 쿠슝"이라고 재채기를 반복한다.그런 광경도 드물지 않습니다.


기쁠 때의 재채기와 질병이 원인인 재채기, 어떻게 구분하면 좋을까요.
체크포인트는 콧물의 양과 색깔, 치아의 컨디션.콧물이 많고 노란색이나 핑크색, 갈색 등 색이 들어간 콧물이라면 질병으로 인한 재채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고령의 개로 치석이나 치석이 쌓여 있거나 치아가 흔들리고 있는 경우는 잇몸 질환이 악화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은 반려견의 표정일 것입니다.

얼굴을 구겨서 기뻐하는 것 같으면 기쁘기 때문에 재채기일지도 모르겠네요.


개의 재채기, 대처법과 자택에서의 예방법은?
일시적인 재채기라면 걱정은 없지만, 재채기가 오래 지속될 것 같으면 한 번 수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와 예방법에 대해 아래와 같이 소개해 두겠습니다.

콧속의 이물질을 제거하다
풀이나 꽃씨 등 이물질이 콧속에 들어있는 것이 보인다면 핀셋 등으로 집어 제거해 줍니다.

단, 코 점막을 손상시키면 안 되므로 어려울 경우에는 병원에 가야합니다.

산책 후 재채기가 계속되어 무엇이 코로 들어갔는지 모르는 경우도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꽃가루 시기는 산책을 짧게
특정 계절에 재채기를 연발한다면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며, 재채기가 많아지는 시기는 방에 들어가기 전에 자주 브러싱을 하여 꽃가루를 실내로 반입하지 않도록 합니다.

방은 자주 청소를 하고 코에 미세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여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청소는 자주, 습도를 유지한다.
방 청소를 자주 하여 집먼지가 공기 중에 흩날리지 않도록 합시다.

공기가 너무 건조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우므로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말려 습도를 30%~40% 정도로 유지해두면 안심입니다.

치석 제거
평소 양치질을 하여 치석이나 치석이 참을 수 없도록 합니다.

만약 치석이나 치석이 붙어 있는 것 같으면 수의사에게 떼어 주고, 치주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또 악화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재채기의 예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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