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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와이어폭스테리어의 종류와 키우는 방법

앞으로 개를 키우는 분/소형견

by 반려동물 2022. 5. 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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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폭스테리어종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알려진 와이어 폭스테리어. 균형 잡힌 스마트한 모습은 테리어계의 귀공자로 불립니다. 그 스마트한 외관과 달리 원래는 여우 사냥에서 활약했던 견종입니다. 따라서 동작이 민첩하고 흥분하기 쉬운 곳이 있어 초보자에게는 사육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한 번 키우면 다른 견종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로 매력이 가득한 것이 와이어 폭스테리어입니다. 미국 영화 닥터 두리틀(에디 머피 주연)의 한 장면에서는 이것이야말로 와이어폭스테리어라는 특징이 표현돼 있습니다. 벨기에 만화 '탄탄의 모험'에서는 주인공 탄탄의 짝꿍 '스노우위'의 모델로도 유명합니다. 



와이어폭스테리어의 키우기 편리함
부재중 내성★★★☆☆

 

훈육이 쉬움
필요한 운동량★★★★☆
털빠짐이 많음★☆☆☆☆
필요한 브러싱량★★★☆☆


와이어폭스테리어의 성격
사람에 대한 사람 그리움★★★☆☆
다른 개에 대한 우호도★★☆☆☆


와이어폭스테리어의 성격
호기심이 많고 밝고 활발하며 긍정적인 성격입니다.

반면 처음 보는 물건이나 큰 소리(번개 등)에 경계하는 섬세한 부분도 있습니다.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은 단호하게 듣지 않는다는 고집과 한 번 납득하고 받아들인 것은 즐기고 행동할 수 있다는 스위치의 온·오프가 분명한 것도 특징입니다.

한번 스위치가 켜지면 사물에 집착해 주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흥분할 수 있습니다.

산책에서는 사고나 다른 강아지와 문제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평소에 주인의 한마디로 냉정(스위치 오프)해질 수 있도록 확실히 교육시켜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이어폭스테리아의 역사와 뿌리
이름 그대로 여우사냥을 위해 만들어진 견종이에요.

폭스테리어가 굴로 들어가 여우를 몰아내고 폭스하운드가 정곡을 찌르는 콤비네이션으로 사냥을 하고 있었습니다.

짧은 머리의 스무스 폭스테리어와 같은 종류로 취급되고 있었지만, 1870 년경에 와이어 폭스테리어로 독립.

원래 레드와 가까운 피모를 하고 있었지만 사냥할 때 여우로 착각하기 쉬웠기 때문에 화이트를 우성으로 개량하여 쇼독이나 애완동물로서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된 것은 약 100년 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와이어폭스테리어를 키울 때 조심해야 할 것
자신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체격의 여우를 쫓던 와이어폭스테리아는 강인한 각력과 턱력을 지녔으며 특히 뒷다리가 강하고 점프력도 탁월합니다.

또한 한 번 씹으면 놓지 않는 습성도 있기 때문에 손이 닿는 범위에 관심을 끄는 물건은 두지 않습니다.

초보자에게는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교육을 확실히 함으로써 최고의 파트너가 되는 것도 와이어 폭스테리어입니다.목소리는 갑갑하고 잘 통하기 때문에 강아지 때부터 헛짖음과 무는 것은 확실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견종에 비해 완고한 부분이 있지만 어쨌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훈육을 해 나가면 반드시 응해 줍니다.

흥분하기 쉬운 반면 질리기 쉬운 성격 때문에 적당히 놀게 해 두었다가 침착한 후에 단시간에 탄력 있는 교육을 합시다.또한 본래의 사냥 기질로 산책 중에 고양이와 새를 쫓거나 다른 개에게 공격적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시절부터 스위치의 온·오프 여부를 판별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주인의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조절합니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실내 사육이 바람직하지만, 밖에서 기르는 경우는 비가 닿지 않는 그늘을 만들 수 있는 장소에서 겨울철에는 담요 등으로 온도관리를 해 줍시다.

 
와이어폭스테리아의 성장
일반적으로 소형견으로 분류되지만 등 길이에 비해 다리가 길기 때문에 소형과 중형 사이 정도의 크기가 됩니다.

기준으로 체고는 수컷으로 39cm 이하, 체중이 7.3kg에서 9kg, 암컷은 수컷보다 약간 작습니다.

와이어폭스테리어와 산책
매일 산책은 필수적입니다.

소형견이지만 상당한 운동량을 필요로 하며 아침 저녁 운동은 최소 30분 이상이 좋습니다.

산책 이외에도 장난감을 사용하여 놀게 하고, 때때로 도그랑 등으로 자유롭게 달리게 하여 스트레스를 발산시켜줍시다.매일 산책이 어려운 경우에는 시간이 있을 때 1시간 이상의 긴 산책을 유의하십시오.


와이어폭스테리어 털관리
일주일에 3~4회 정도의 브러싱과 매달 트리밍이 필요합니다.

견종명으로 되어 있는 와이어 헤어(철사와 같은 딱딱한 피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분의 피모를 전용 나이프나 손가락으로 뽑아 가는 「플래킹」이라고 하는 트리밍 방법이 있습니다.

플래킹은 미용실에서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문 살롱을 찾거나 스쿨 등에서 기술을 배우고 스스로 스타일을 다듬어 나가는 것도 와이어 폭스 테리아의 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리깡 컷은 모질이 부드러워지고 털색도 옅은 느낌이 들지만 애완동물로 기르는 경우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바리깡 컷도 괜찮습니다.

 
와이어폭스테리아의 털색
화이트가 우성으로 블랙이나 블랙&차색 등 있습니다.

와이어폭스테리아의 몸매
사각형에 가까운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탄탄한 골격입니다.

짧은 몸체에 대해 긴 다리가 특징이며, 뒷다리로 버티는 듯한 발끝 서기가 스마트한 인상을 줍니다.

얼굴은 머즐이 길고 단단하며 귀는 V자형 버튼이어(윗부분이 앞으로 늘어져 있음)가 이상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애완동물로 기르는 것이라면 입귀로도 문제가 없습니다.

꼬리는 위쪽에서 깃발이 휘날리는 것처럼 굴었고 사냥으로 너무 흥분했을 때 구멍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주인의 손잡이 역할도 했습니다.

와이어폭스테리어가 조심해야 할 질병
-피부 질환
-어깨 관절 탈구
-눈병 (백내장·속눈썹병)
와이어 폭스테리어에서 특히 조심하고 싶은 것이 피부 질환입니다.

알레르기성 등 원인은 다양하지만 피부가 붉어지고 자주 몸을 긁고 있는 경우는 요주의입니다.

개선 방법으로는 식사 관리나 샴푸, 또 플래킹을 함으로써 피부 대사가 좋아졌다는 예도 있습니다만, 우선 수의사와 상담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드물지만 뇌 질환이나 심장 질환으로 인해 간질 발작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나 눈의 색깔 등을 보고 변화가 없는지 평소에 체크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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